처음 '금지된 낙원'을 읽기 시작했을 땐 많은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다. 평범한 대학생인 사토시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라스야마 쿄이치, 그리고 리츠코가 겪은 신비한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한 주인공의 등장 등. 난 그런 것들을 보며 '금지된 낙원'을 하나의 추리소설로 생각하고 읽었다. 그러나, 결말의 방향을 살짝 밝히자면 이건 추리소설보다는 미스테리 판타지 소설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. 그것도 약간은 공포스러울 정도로 기괴한 미스테리 판타지 소설이다.
<책 내용이 다소 섞여있습니다.>
<책 내용이 다소 섞여있습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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