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동해 바다를 정ㅋ벅ㅋ
사실, 고등학교를 기숙학교로 가버리면서 바다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는 사실 자체가
거의 없었던지라 -_- 게다가 주거지가 내륙이다 보니 더더욱 바다볼일은 없었는데.
교수님과 설악산 갔다온 뒤 숙소를 고성 삼포 해수욕장 앞에 잡아둬서
오랜만에 바다에 몸도 담궈보고, 회도 먹고 즐거운 여행(어?)이었다.
근데 동해가 올해 이상저온현상으로 이만저만 추운게 아니었다
얼음물...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굉장히 추운 바다
게다가 그 전날 비가 온데다가 날까지 흐려서 해수욕 하기엔 최악의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.
그래도 다행히 마지막날에는 날도 개고 비가온 덕에 바다까지 맑아져서
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.
사실, 고등학교를 기숙학교로 가버리면서 바다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는 사실 자체가
거의 없었던지라 -_- 게다가 주거지가 내륙이다 보니 더더욱 바다볼일은 없었는데.
교수님과 설악산 갔다온 뒤 숙소를 고성 삼포 해수욕장 앞에 잡아둬서
오랜만에 바다에 몸도 담궈보고, 회도 먹고 즐거운 여행(어?)이었다.
근데 동해가 올해 이상저온현상으로 이만저만 추운게 아니었다
얼음물...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굉장히 추운 바다
게다가 그 전날 비가 온데다가 날까지 흐려서 해수욕 하기엔 최악의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.
그래도 다행히 마지막날에는 날도 개고 비가온 덕에 바다까지 맑아져서
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.
'여행이야기 > 2009년 여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8.5]안동으로 고고! 먼저 도산서원이다! (2) | 2009.08.10 |
---|---|
[8.4 ~ 8.5] 잠을 자기위해 영천으로! (0) | 2009.08.09 |
[8.4] 경주 여행! (0) | 2009.08.09 |
[8.4~8.9]내일로 여행의 시작! (0) | 2009.08.09 |
[7.29~7.31]설악산 여행 (0) | 2009.08.09 |